짐 아기가 11개월이라...손발이 엄청 커서 액자안에 가득 찼어요 ㅠㅠ

원례는 태어나자마자 조형물(점토)을 해줬드랬죠..그러나...실수로 액자를 떨어뜨리는바람에 액자가 와장창 깨져버렸어영...그래서 다시해주는건데 이번엔 알지네이트 로 주문을했어영 ..사진으로 쉽게이해할수있는 설명서를 보고 왠지 한방에 될것같은 몹슬자신감..ㅋㅋ 아이를 재우지도 않고 겁도없이 막 질러댔죠~~결과는 ...뻔하죵ㅋㅋㅋ~역시 아이가 잘때 하니 한방에 굳샷~~^^건조 속도 엄청 빠르구용 정말 지문 하나하나까지~~정말 살아있습니당 .. 몇일전 돌사진찍으로 사진관가서 봤는데..거기서도 조형물을 해주더라용 근데 파라핀인가? 하는재료를 쓴다더군여 ..근데  손가락이 구멍이 숭숭나고 막납작하게 눌렸더라구용..그걸 돈을 받고 해주다니..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완전 엉 망이였어영..

하는내내 실수가 많아서 힘들었지만   해놓고 나니 너무나 뿌듯합니다 ..울애긴 11개월이라 손발이 너무 자유로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막태어난 아가들하면 정말 쉬울것같아용~ 주변에  친구들아가도 이걸로 권해야겠어영  아..글고 장난기가 발동해서 곧휴도 한번시도해보았는데요 ~ 손발보다 훨 쉬워용~~ㅋㅋ 글고 사진이 잘안보이는데 천사날개를 달고 사진찍은거라 .. 같은분위기를내볼려고 깃털장식도 했어요~~ㅋㅋ  저는 참고로 베넷엑자를 따로 했떠용~~